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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 어지럼증 환자의 치료사례 [광주 어지럼증 한방치료 - 광주 북구 금호튼튼한의원]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 어지럼증 환자의

치료 사례

 

40대 초반 여자 환자로 20167월경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으로 진단받고 5일 입원치료하신 후 다시 한 달 지나 어지럼증 재발되어 심해지신 환자로 어지럼증과 함께 뒷목 근육이 경직되고 소화불량, 식사량 감소, 크게 턱을 벌릴 때 턱관절의 통증, 일자목 등의 증상을 가지신 분의 치료 호전 사례입니다.

 

 

 

201693일 초진 내원 시에 위에 기술한 증상 이외에 모니터를 볼 때 눈이 빠질 것 같으면서 어지럽고, 움직이는 차량을 볼 때도 어지럽고, 계단 내려 갈 때도 어지럽다고 하셨습니다.

 

사상 체질 감별상 소음인으로 감별되었고, 십이경락 검사상 간의 화가 심하고 비위의 소화기능이 상대적으로 억제를 당하여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한방 병리학 이론상 諸風掉眩 皆屬於肝(제풍도현 개속어간 - 대부분의 내풍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간으로 인해 발생한다)에 해당하였습니다.

 

 

 

 

소음인 체질한약 1개월분 치료 및 침 치료와 약침치료 7, 추나요법 1회로 호전되셨으며, 1달 후에 많이 좋아지셨는데, 약간 어지럼증 남아 있어 체질 한약 다시 한 번 지어 드시고 호전되셨습니다.

 

이석증이나 전정신경염 또는 전정기관 이상으로 어지럼증이 잘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는 한방 치료를 하실 때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