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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정신경염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 어지럼증 환자의 치료사례 [광주 어지럼증 한방치료 - 광주 북구 금호튼튼한의원]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 어지럼증 환자의 치료 사례 40대 초반 여자 환자로 2016년 7월경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관 이상(전정신경염)으로 진단받고 5일 입원치료하신 후 다시 한 달 지나 어지럼증 재발되어 심해지신 환자로 어지럼증과 함께 뒷목 근육이 경직되고 소화불량, 식사량 감소, 크게 턱을 벌릴 때 턱관절의 통증, 일자목 등의 증상을 가지신 분의 치료 호전 사례입니다. 2016년 9월 3일 초진 내원 시에 위에 기술한 증상 이외에 모니터를 볼 때 눈이 빠질 것 같으면서 어지럽고, 움직이는 차량을 볼 때도 어지럽고, 계단 내려 갈 때도 어지럽다고 하셨습니다. 사상 체질 감별상 소음인으로 감별되었고, 십이경락 검사상 간의 화가 심하고 비위의 소화기능이 상대적으로 억제를 당하여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더보기
이석증과 전정신경염으로 인한 어지럼증의 체질한약치료 호전 사례 [광주 북구 금호튼튼한의원] 이석증과 전정신경염으로 인한 어지럼증의 치료 호전 사례 2016년 12월 30일 초진, 61세 여자환자, 조OO 증상 : 어지럼증 환자로 2016년 7월 이석증이 발생하여 처음에는 하루 종일 빙빙 도는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이비인후과 치료하고 나서 약간 호전되었으나, 이후 더 이상 호전이 안 되어서 약간씩 빙 돌고, 어질어질 하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쓰꺼운 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은 이석증이 오래되었고, 1년에 1회 꼴로 재발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상체질상 소음인으로 감별되었고, 장부 진단상 폐의 기운이 허하면서 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위 경락과 쓸개 경락의 항진(현대의학상 신경성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증상으로 보임)으로 인하여 어지럼증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여기에 해당하는 소음인 체질 치료한약을 처.. 더보기
동의보감에서의 어지럼증 [광주 어지럼증, 어지럼증한의원- 금호튼튼한의원] 《동의보감》에서는 어지럼증을 현훈이라고 하였습니다. 東醫寶鑑- 현훈 眩暈 (현은 검다, 훈은 돈다는 뜻) 상초가 허해도 어지럽고, 상초에 기가 부족해도 눈 앞이 어지럽다. 이것은 허해서 생긴 어지럼증을 말하는 것이다. 장부와 힘줄, 뼈, 혈, 기의 정기는 경맥과 같이 목계가 되어 위로 올라가 뇌에 들어갔다가 목덜미 가운데로 나온다. 그러므로 몸이 허한 때 목에 사기가 침범하면 그것이 깊이 들어가서 안계를 따라 뇌에 들어간다. 그러면 머리가 돌아가고, 머리가 돌아가면 목계가 켕기고, 목계가 켕기면 눈앞이 어지럽다. 이것은 풍사가 침범하여 생긴 어지럼증이다.(황제내경-영추) 황제내경에 “머리가 아픈데 정수리까지 아픈 것은 하초가 허하고 상초가 실하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족소음과 족태양에 있다. 병이 심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