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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질환

산후풍의 예방과 치료 [광주 산후풍, 금호튼튼한의원]

산후풍의 예방과 치료

 

산후풍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산모가 유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는 찬 기운에 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찬바람을 쐬거나, 찬 음료나 찬 음식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둘째는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다. 임신 및 출산으로 흐트러진 뼈마디가 제 위치를 찾으려면 적어도 3주의 기간(삼칠일)은 필요하다.

 

셋째는 정신적인 안정이다. 분만 후 예기치 않은 일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족들이 충분히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는 과도한 땀의 배출을 삼가야 한다. 출산 후에는 방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약간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무리하게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다섯째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아무리 입맛이 없더라도 산후회복에 좋은 쌀밥, 미역국, 생선류, 소고기 등은 때를 거르지 않고 잘 먹어주어야 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다.

 

여섯째 한방 산후보양클리닉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식사가 가능해지면 한약복용도 가능하다.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후 1일째, 제왕절개의 경우 출산 후 2-3일째부터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산후풍 바로 알기

 

1) 산후풍과 중풍은 동일하다. (×) 산후풍과 중풍은 전혀 다른 질환이다. 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뇌세포가 손상되어 생기는 중추성 질환이다. 산후풍은 말초성 질환이며 증상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로서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는 질환이다.

 

2) 산후풍은 불치의 병이며 평생가는 질병이다. (×) 산후풍은 초기에 적절한 한방치료로서 완치가 되는 질환이며, 평생가는 질환이 아니다.

 

3) 산후풍은 나이가 들면 재발한다. (×) 산후풍은 한번 치료가 되고 나면 재발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유사한 증상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산후풍이 재발한 것이 아니라 다른 만성질환, 퇴행성질환, 내분비질환에 의한 것이다.

 

4) 다시 임신을 하여 산후조리를 잘 하면 산후풍이 없어진다. (×) 산후풍 환자가 다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 산후풍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산후풍이 있다면 치료를 한 후 다시 임신을 해야한다.

 

5) 몸이 시리면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이 좋다. (×) 적당히 입는 것이 좋다. 옷을 너무 많이 껴입는 것은 피부의 저항력을 떨어뜨려서 치료를 방해한다. 땀 분비를 심하게 하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6) 산후풍에 개소주, 흑염소, 가물치, 잉어탕, 호박중탕같은 보양식을 먹어야한다. (또는 ×) 부분적으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으며, 어느 정도 치료가 된 후 보충하는 의미로 생각해야한다. 개소주, 흑염소는 열성이 강한 식품이므로 열이 많은 체질의 산모나 모유수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호박중탕도 산후초기에는 자궁의 회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물치도 성질이 냉하므로 냉한 체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산후풍은 정신질환이다. (×) 산후풍은 정신질환이 아니며, 산후풍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그렇게 비칠 뿐이다. 산후풍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가족들이 산후풍 환자를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게 할 뿐이다. 산후풍 환자가 그 고통으로 과민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정신질환자로 보아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