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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메니에르

메니에르병(메니에르증후군)의 한방치료 [광주 북구 금호튼튼한의원] 메니에르병 (또는 메니에르 증후군) 어지럼증과 이명 환자를 보다 보면 제일 쉽지 않은 경우가 메니에르병이다. 원인으로는 체질적 소인, 알레르기, 내분비 장애, 자율신경 긴장이상, 신진대사 장애, 체내의 나트륨 축적, 수분 및 염분대사 이상,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스트레스, 영양장애 및 내림프액의 흡수와 관계되는 전정도수관이나 내림프낭의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보통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해로운 음식, 알레르기 등이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생기는 것이 이명이며, 그보다 더한 것이 메니에르병이다. 메니에르병은 달팽이관 속의 고혈압이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달팽이관 내 내림프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팽창하기 때문에 달팽이관 내의 외유모세포와 내유모세포 등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엔 전정기관에도 문제를 일으켜.. 더보기
동의보감에서 6가지 어지럼증 종류 [광주 어지럼증, 광주어지럼증한의원-금호튼튼한의원] 《동의보감》에서 ‘현훈(眩暈)에는 풍훈(風暈), 열훈(熱暈), 담훈(痰暈), 기훈(氣暈), 허훈(虛暈), 습훈(濕暈)이 있다.’고 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에 따라서 6가지 종류로 나누어 치료합니다. 風暈(풍훈) 풍사를 받아서 생긴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이때는 바람에 낙엽이 흔들리는 것과 같이 사람도 바람을 맞으면 머리가 어지럽게 됩니다. 찬바람을 쐰 후 감기에 걸린 것처럼 바람을 싫어하고, 땀이 나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천궁산이나 궁궁산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熱暈(열훈) 여름에 더위를 먹거나 더운 환경에서 오래 있으면, 화열(火熱)이 머리로 치밀어 올라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이때는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갈증이 심해 물을 자주 들이키게 됩니다. 대황산이나 형황탕이 좋습니다. 痰暈(담훈) 위장에 습.. 더보기
동의보감에서의 어지럼증 [광주 어지럼증, 어지럼증한의원- 금호튼튼한의원] 《동의보감》에서는 어지럼증을 현훈이라고 하였습니다. 東醫寶鑑- 현훈 眩暈 (현은 검다, 훈은 돈다는 뜻) 상초가 허해도 어지럽고, 상초에 기가 부족해도 눈 앞이 어지럽다. 이것은 허해서 생긴 어지럼증을 말하는 것이다. 장부와 힘줄, 뼈, 혈, 기의 정기는 경맥과 같이 목계가 되어 위로 올라가 뇌에 들어갔다가 목덜미 가운데로 나온다. 그러므로 몸이 허한 때 목에 사기가 침범하면 그것이 깊이 들어가서 안계를 따라 뇌에 들어간다. 그러면 머리가 돌아가고, 머리가 돌아가면 목계가 켕기고, 목계가 켕기면 눈앞이 어지럽다. 이것은 풍사가 침범하여 생긴 어지럼증이다.(황제내경-영추) 황제내경에 “머리가 아픈데 정수리까지 아픈 것은 하초가 허하고 상초가 실하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족소음과 족태양에 있다. 병이 심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