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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한포진 완치 사례 [ 광주 북구 매곡동 금호튼튼한의원 ]

30대 후반 여자 환자분의 손바닥 한포진(손바닥농포증)의 호전 및 완치사례입니다.

 

2014년 10월 6일 초진 내원시에 양손 손바닥과 3,4번째 손가락의 한포진 및 농포가 있었고 약 1달전부터 증상 시작되었는데, 3일전부터 심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우측 중지에 심하게 발생해서 손가락을 구부리는 것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과거 아토피가 피부에 약간 있던 환자분인데, 아토피 있는 분들이 손이나 손가락, 손바닥에 한포진이 오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2014년 10월 6일 초진 내원시의 손의 상태입니다.

 

 

 

사상체질상 소음인으로 진단되었고, 경락 진단상 심장 경락의 화가 있으며 담경락의 기운이 많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소음인 체질 치료한약 1일 3회 15일분 처방하였고, 그뒤로 방문하시지 않다가

2016년 1월 5일 내원하셨는데,  이미 손은 깨끗해지셨고, 여쭤보니 그때 한약 한번 드시고 완치되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내원하신 이유는 아토피 때문이었습니다.

 

2016년 1월 5일 내원하신 때의 손 사진입니다.

 

 

이 환자 분은 2016년 1월 5일 내원시에 좌흉부와 좌견배부의 아토피 가려움을 호소하였는데, 역시 소음인 체질 치료한약 1일 3회 15일분 처방하였고, 이 한번의 처방 한약의 복용으로 아토피 증상도 호전되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