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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잘 낫지 않는 손 한포진의 한방 치료 완치 사례 [광주 한포진, 광주 아토피, 광주 건선, 광주 습진, 광주 대상포진 - 금호튼튼한의원]

20대 후반 여성환자의 손등 한포진 완치 사례입니다.

2013725일에 처음 내원하셨는데, 처음 내원시 사진을 찍지 못하였고, 2013810일에 소음인 체질한약을 15일분(1일 3회 복용시) 복용하신 후 호전되어 오셨을 때 처음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 내원시엔 더 빨갛게 홍조가 있고, 가려움증도 더 심했으며, 진물이 흐르는 상태였으며, 양방 피부과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은 한의학에서, 심포 경락이라는 기운이 흐르는 통로입니다. 심포 경락(가슴 중앙 부위)의 울화가 많이 쌓인 것이 원인인데, 그 울화가 많이 쌓이기만 하고 풀리지 못하니, 가운데 손가락 피부에 한포진 증상이 나타나서 가렵고, 수포가 올라오는 증상이 생긴 것입니다.

이 심포 경락의 화를 풀어주는 소음인 체질 한약을 처방하고 드시게 하니,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 2013.8.10. >

 

 

 

그리고 아래 사진은 한포진을 치료하는 소음인 체질한약 15일분(1일 3회 복용시)을

한번 더 드신 후 호전되었습니다.

 

그 이후 더 이상 내원하시지 않다가

뒷목이 아파서 침 치료 받으시러 내원하셔서 제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내원일은 2014111일입니다.

 

이미 2014년 9월초 이후 좋아진 상태로 유지하셨다고 합니다.

 

                                                    < 2014. 11. 1.>